트리에 설치된 형형색색 조명은 광교호수공원 야경과 어우러지며 내년 2월 초까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일에는 함박눈까지 내려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22~25일에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트리와 함께 공원 전체에 울려퍼지는 캐럴도 들을 수 있다.
트리 옆에 마련된 ‘느린우체통’도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느린 우체통’은 편지나 엽서를 넣으면 기재된 주소로 1년 후에 배달해 주는 특별한 우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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