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송년국악 ‘명인들의 가무악’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올라

김진일 | 기사입력 2017/12/19 [15:24]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송년국악 ‘명인들의 가무악’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올라

김진일 | 입력 : 2017/12/19 [15:24]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27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명인들의 가무악을 개최한다.

 

용인지역에서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용인민예총과 용인시민들의 문화브랜드 매니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이 국악 대중화를 위해 함께 마련한 무대로, 올해로 4번째 자리다.

 

명인들의 가무악은 이두성(용인민예총 회장)이 연출을 맡고, 최용석(국립창극단 단원)비나리2018년의 행복을 기원하며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김영길(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의 백인영류 아쟁산조, 왕안숙(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박향임 등의 경기민요와 한우리예술단의 경기도당굿, 한윤희 무용단의 진도북춤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오나라’ OST로 화제가 된 국립창극단 출신의 국악인 박애리가 나와 흥보가의 한 장면을 소리로 보여줄 계획이다.

 

명인들의 가무악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121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연 상세 페이지 댓글이벤트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