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128일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새롭게 지어진 매탄지구대는 지상3층, 연면적 430m²의 규모로 신축돼 깨끗하고 넓은 환경조성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지역 치안 안전을 책임지게 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매탄지구대의 준공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수원시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하나 된 마음이 이룬 업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안정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수 경찰서장은 “매탄지구대 준공식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전 직원이 마음과 자세를 더욱 새롭게 해 주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수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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