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국토교통부 주최로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7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주거복지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시민밀착형 주거복지 지원 정책 ▲맞춤형 주거급여지원 사업의 안정적 운영 ▲나눔이 함께하는 주거복지 네트워크 체계 구축 ▲맞춤형 주거급여 추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휴먼복지센터, 원스톱 가사홈서비스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주거복지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 21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제도개선, 주거급여 지원, 주거 취약계층 주거 지원사업, 공공임대주택 사업 등 각 지자체의 주거복지 사업을 평가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우리 시의 시민밀착형 주거복지 지원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을 위한 주거복지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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