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서 용인지역 본선진출팀 최우수상 받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일반부문 참가자 박석민씨 수상쾌거

김진일 | 기사입력 2017/12/04 [12:32]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서 용인지역 본선진출팀 최우수상 받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일반부문 참가자 박석민씨 수상쾌거

김진일 | 입력 : 2017/12/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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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최종 결선에서 용인지역 본선진출팀인 박석민씨가 일반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스마트 기기 관련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올해로 4회째 개최번 이번 대회에는 기업 부문 146, 일반 부문에서 232건 총 378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석민씨는 초고등학교 과학실험 수업을 위한 센서와 인터페이스 일체형 MBL 과학실험 장치를 구현하는 아이디어로 지역예선과 본선을 통과해 최종결선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석민씨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과 250만원의 제품화 지원금을 수여받았다. MWC, IT 월드쇼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회와 크라우드 펀딩 진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용인지역 본선 진출팀인 박석민씨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앞으로도 진흥원의 K-ICT 디바이스랩을 통해 멘토링, 제품 제작 지원 등 후속지원을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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