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시험장에 들어오는 수험생들에게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최선을 다 하세요!”라고 말을 건네며 일일이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 16만 여 명의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왔다.”면서, "학생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라며, 수능 이후에는 그동안 못했던 독서나 친구와 우정을 쌓는 등 남은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16만1,222명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 했으며, 수원 수성고에서는 840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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