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원은 “교육청 모두 행정보조인력으로 장애인들을 고용하고 있지만 농아인들은 한 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아인은 언어장애가 있지만, 글을 쓰면서 업무를 보는 것이 가능하고 업무 효율성 또한 인정된 사례도 있듯이 학교 행정보조인력 채용 시 농아인 까지 포함할 수 있는 확대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송 의원은 학교실내체육관 현황 관련 “경기도 전체가 64%인데, 의정부와 파주는 각각 58%, 46%로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요즘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공기 질이 매우 좋지 않아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교육환경개선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장들이 실내체육관 건립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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