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한국 테니스의 미래' 정현 선수 격려

김진일 | 기사입력 2017/11/16 [13:17]

염태영 수원시장, '한국 테니스의 미래' 정현 선수 격려

김진일 | 입력 : 2017/11/16 [13:17]

 

▲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과 정현 선수가 ‘2017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대회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미래정현(21, 세계 랭킹 59) 선수가 15일 수원시청을 찾아 염태영 수원시장을 예방했다.

 

염 시장은 한국 선수로는 1410개월 만에 세계 남자 프로테니스(ATP)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고향을 찾은 정현 선수를 격려했다.

 

수원 영화초, 수원 북중, 수원 삼일공고를 졸업한 수원의 아들정현 선수는 지난 7~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7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대회에서 우승했다.

 

정현 선수는 만21세 이하 세계 상위 랭커 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5연승을 거두며 세계 테니스 차세대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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