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위원장은 “청년실업이 심각한 현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고민해야할 때”라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해야 하고 전반적인 일자리 창출과 실적 관리를 고민하고 독려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광철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이 전란으로 인해 문화재 등 건축물이 파괴된 상황으로 현황 파악이 시급한데 경기도에서는 문화재 실태 파악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고 지적하고 “소실된 문화재의 대부분이 목조 건물이기 때문에 복구비용 등 산출을 명확히 해서 문화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윤경 의원은 “문화체육 인프라가 시군수요의 30%정도 밖에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전국 최대 광역 지자체인 경기도의 도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차원에서 좀 더 예산반영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분발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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