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선도자로서 선진 의식 확립을 위한 결의를 제시하면서 회원들과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조도행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운동 단체로서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 왔다.”면서 “각 지역에서 활발히 봉사활동과 공익활동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춘식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우리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하여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것을 안다.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근본으로 나라사랑과 법질서 확립, 안전문화 정착사업 등을 벌이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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