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화성시가 제출한 7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글로벌센터 (향남읍), 택시쉼터 (안녕동), (가칭)버섯테마관 건립계획지 (동탄면) 등 3곳에 대해 진행됐다.
이날 행정자치위원들은 부서장의 사업설명과 제출된 의안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질의하면서 사업의 타당성과 입지선정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노경애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 사업들은 큰 규모의 예산 투자가 계획 중인 만큼, 예산낭비나 시민불편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원님들의 심도있는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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