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사회복지사협의회 이경학 회장과 윤희경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기도 사회복지 역량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우리나라 복지정책의 성공은 현장을 잘 아는 사회복지 전문가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힘이 보태져야 가능하다”며, “경기도의회가 성공적인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300만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약자들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복지시설 종사자 10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경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기념식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사회단체장,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규창(바른정당, 여주2)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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