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저소득 주민들의 안정적인 거주를 돕기 위해 시중 전세가격의 30% 수준으로 임대를 해주는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320가구를 다음달 4~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용면적 50㎡이하 250가구, 전용면적 50㎡초과~85㎡이하 65가구, 전용면적 85㎡초과 5가구 등이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 유지시 최대 9번 재계약, 즉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다음달 4~6일까지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콜센터(1600-1004), 용인시 콜센터 (1577-1122), 주소지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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