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마성2리 삼성전자 사업부와 1사1촌 자매결연

김진일 | 기사입력 2017/08/13 [14:41]

포곡읍, 마성2리 삼성전자 사업부와 1사1촌 자매결연

김진일 | 입력 : 2017/08/13 [14:41]

 

▲   포곡읍 마성2리 주민들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후 사진을 찍고 있다.   © 경인투데이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마성2리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마성2리 마을회관에서 11촌 자매결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임직원과 마성2리 주민, 포곡읍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마성2리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텃밭 가꾸기 등을 돕기로 했다. 또 가을철엔 마을 전체 수확도 도울 계획이다.

 

포곡읍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은 농촌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마을은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기업에 제공해 상생의 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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