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용인시 구본웅 도시철도과장, 박상용 마북동장,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김 의원은 시공업체인 GS건설 현장 소장으로부터 진행사항 및 운영 시스템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지하 50미터로 내려가 마무리 중인 현장을 꼼꼼히 답사하면서 작업 중인 근로자들에게 격려를 하며 마지막까지 절대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김 의원은 용인시도시계획과 등 관계공무원들에게 “구성GTX역은 2018년 1월경 역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경 완공 예정으로 있다”며 “역 주변 개발 역시 유통구역에서 경제구역으로 변경돼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청사진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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