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은 용인서부경찰서와 수지구 9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30여명이 참여해 이들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주류․담배 판매 표시 이행 여부 및 판매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또 구청 주변 초․중학교 일대에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 상담전화 1388과 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의 홍보를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꾸준히 점검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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