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 구청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9일간 펼쳐

김진일 | 기사입력 2017/06/07 [15:52]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 구청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9일간 펼쳐

김진일 | 입력 : 2017/06/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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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이재선)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7, 영통구청을 시작으로 9일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날, 홍종수(자유한국당, 영화,연무,조원1) 의원은 영통구 행정지원과에 현재 동마을만들기협의회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므로, 동에서 이뤄지는 각종 공모사업 참여시 협의회가 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건설과에는 하천 정비시 환경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협조하고 있는데, 인근 주민들도 참여토록 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조석환(더불어민주당, 원천,광교12) 의원은 지난 해 지적사항이었던 사설업체(어플)에서 고시원을 원룸으로 광고하는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부서간 협업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반복적으로 불법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지적했다.

 

장정희(더불어민주당, 권선12,곡선동) 의원은 개방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 소리가 새소리, 물소리 등으로 되어 있어, 위급상황 알림이 어려워 관련부서와 협의해 조치할 것을 환경위생과에 지적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홍보 부족을 언급하며 음식점의 경우 도로명을 말해도 지번을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음식점이나 배달원에게도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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