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김보라 의원(더민주)을 비롯한 최종환 의원(더민주, 파주1) 등이 참석해 연구진으로부터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를 받고, 향후 연구 방향 및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보라 의원은 “노인돌봄서비스 제공에 있어 사업자협동조합 활용타당성을 토대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며 “재가장기요양서비스 사업자의 범위를 방문요양·목욕·간호서비스 뿐 만 아니라 주간보호서비스까지 포괄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또 “향후 남·북부 지역의 재가장기요양서비스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적경제활성화포럼’은 오는 6월 중 도내 남·북부 지역 각1곳을 선정해 재가장기요양서비스사업자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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