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나눔의 집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 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그 동안의 근심을 잠시나마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뜻 깊은 행사를 만들어준 재능기부 대표들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경기도는 위안부 피해자 어머님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고, 망국의 한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가장 치열하게 싸운 호국의 역사가 있는 곳”이라며 “나눔의 집 어머님들의 한을 풀고 경기도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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