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되새기는 효의 의미 ‘효사랑 국악한마당’

김진일 | 기사입력 2017/05/04 [14:48]

국악으로 되새기는 효의 의미 ‘효사랑 국악한마당’

김진일 | 입력 : 2017/05/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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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용인민예총과 공동주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효사랑 국악한마당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효사랑 국악한마당은 용인민예총 단체 및 예술인들이 함께 꾸며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공연으로 ()한국전통민요협회용인지부 예술인들을 비롯 서울국악예술단, 김병섭류설장구보존회, 버꾸춤보존회 등 실력있는 국악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타악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공연은 회심곡, 부채춤, 아쟁산조, 설장고, 경기민요, 북춤, 판소리, 버꾸춤 등 국악의 다채로운 면모를 통해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춤으로 꾸며진다.

 

특히 무대에서는 ‘KBS 국악한마당의 사회자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소리꾼 남상일의 판소리 무대와 국가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의 이별가’, ‘정선아리랑등의 무대가 함께 예정되어 사전 티켓 이벤트가 조기에 마감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공연일시: 2017510일 수요일 오후 8

공연장소: 용인포은아트홀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무료(사전 예매자에 한해 관람 가능)

공연문의: 031-323-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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