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남매 다둥이가정’에 문구용품 지원

김진일 | 기사입력 2017/04/22 [15:33]

‘14남매 다둥이가정’에 문구용품 지원

김진일 | 입력 : 2017/04/22 [15:33]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14남매 다둥이 집으로 알려진 김정수씨(56) 가정에 캐릭터 디자인개발 전문기업인 오로라월드에서 아이들을 위한 완구와 문구, 캐릭터 인형 등 146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요즘 아이를 낳지 않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14남매를 키운다는 기사를 접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암면 14남매 가정은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 6명으로 완구와 문구 등을 전달받고 매우 기뻐했다. 14남매 중 열셋째인 영찬(6)군은 커다란 큰 인형을 받고이렇게 큰 인형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14남매 아이들에게 장남감과 문구를 지원해 준 오로라 월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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