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수원 시민의 정부 원년 재정분석

김진일 | 기사입력 2017/04/13 [10:20]

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수원 시민의 정부 원년 재정분석

김진일 | 입력 : 2017/04/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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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명예대표 염상훈)’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열고 수원 시민의 정부원년의 재정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순영 공동대표는 수원시 재정분석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최근 4년간의 우리시 예산을 분석한 결과, 날로 증가하고 있는 민간위탁사무 예산투자에 대한 효율적인 재검토와 사회복지 관련 국도비 보조사업의 시 부담비율 하향 조정으로 건전재정의 토대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동 예산확충과 자율편성권 확대 등 시민의 정부 원년에 맞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수원 시민의 정부원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 재정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도 참석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의정발전연구회는 염상훈 명예대표와 명규환 공동대표, 박순영 공동대표를 비롯해 한원찬, 김은수, 양민숙, 이철승, 한명숙, 김정렬, 한규흠, 김미경, 유재광 의원 등 총 12명이 활동중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한 주제발표 토론과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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