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윤화 단국대 교수, 이정민 경희대 교수, 이정재 송담대 교수, 구본준 변호사, 이돈영 변호사, 손남호 용인인터넷신문 대표, 우승오 기호일보 부장 총 7명은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21조 등에 의거해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중식 의장은 "용인시의회는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에 명시된 내용을 준수하며, 청렴하게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에서도 건전한 지방의회풍토의 조성을 위해 고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의 주요자문내용은 용인시의회 의원에 대해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조례 제13조 제1항 단서에 따른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의원에 대한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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