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부터 레이싱까지, 전국 단위 최초 청소년 드론모임 출범

김진일 | 기사입력 2017/03/20 [14:02]

이론부터 레이싱까지, 전국 단위 최초 청소년 드론모임 출범

김진일 | 입력 : 2017/03/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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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부터 조립
, 코딩, 제작, 촬영, 레이싱비행까지, 드론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청소년 모임이 전국 단위로는 처음으로 출범한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 325()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청소년 드론모임인 ‘X-wing 주니어 1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X-wing 주니어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돼 있고, 남학생 14, 여학생 6명이며, 앞으로 1년동안 조립과 코딩, 제작, 촬영, 실습비행 등 교육과정을 무료로 배우게 된다.

 

한국드론산업협회 박석종회장은,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소년들이 드론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드론산업협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X-wing 주니어 120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해마다 모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34일에는 X-wing 주니어 1기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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