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파렴치한 역사왜곡 시도 즉각 철회하라

유연구 | 기사입력 2017/02/20 [15:15]

일본의 파렴치한 역사왜곡 시도 즉각 철회하라

유연구 | 입력 : 2017/02/20 [15:15]

 

경기도의회 송낙영(남양주3, 더민주) 의원이 19일 일본의 학습지도요령 개정안 발표와 부산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에 항의하기 위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송낙영
(남양주3, 더민주) 의원이 19일 일본의 학습지도요령 개정안 발표와 부산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에 항의하기 위해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날 피켓시위에서 송낙영 의원은 독도를 향한 일본의 집요하고도 파렴치한 역사왜곡앞에 일본이란 나라의 최소한의 양심마저 의심케 한다미래에도 영원히 한일간의 갈등을 불러일으키고자 조장하는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이어 더 큰 문제는 외교부장관이란 사람의 일본 눈치보기 외교라며 터무니없는 합의에 끌려 다니지 말고, 10억 엔 상환하고 줏대를 가지고 적극 외교에 임하라고 주문했다.

 

송 의원은 지난 2015일본의 왜곡된 교과서 검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바 있으며, 현재 경기도의회가 추진하는 평화의 소녀상 독도 건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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