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특성화고 신입생 위한 진로캠프 마련

김진일 | 기사입력 2017/02/15 [16:00]

수원시, 특성화고 신입생 위한 진로캠프 마련

김진일 | 입력 : 2017/02/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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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의 진로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15일 하이텍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까지 진행된다.

 

진로캠프는 수원정보과학고, 삼일상업고, 매향여자정보고, 수원농생명과학고 등 관내 8개 특성화고 신입생 244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은 직업교육 취지에서 벗어난 대학진학에 진로 목표를 정해 산업현장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진로체험활동과 특강으로 구성된 진로캠프를 실시한다.

 

원영덕 수원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진로캠프가 특성화고 학생들이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적극적으로 직업교육을 받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명확히 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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