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재단,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11시 '브런치 콘서트'

김진일 | 기사입력 2017/01/20 [14:52]

화성문화재단,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11시 '브런치 콘서트'

김진일 | 입력 : 2017/01/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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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2017년을 맞아 브런치 콘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전 11브런치 콘서트시리즈를 통해 정통 클래식과 세미 클래식, 재즈,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브런치 콘서트는 지난 해 선보인 오전음악회의 새로운 시리즈로 오는 221일 클래식기타리스트 권정구와 함께하는 우리악기로 노래하다 사계로 그 시작을 연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권정구의 연주와 노래, 해설을 곁들여 관람객들의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권정구는 자연을 주제로 많은 곡을 써낸 자연주의 아티스트로 1집 앨범 수록곡 바람이 전하는 말2006년 상반기 우리음악부문 음반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바 있으며, 여러 국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연주를 선보여 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빌라 로보스의 전주곡 1(Prelude No.1)’ 독주에 이어 해금 김현희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 바람이 전하는 말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해금으로 연주하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아쟁연주로 듣는 메모리’, ‘봄날의 첫사랑등 아름다운 우리 가락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국악기인 아쟁, 해금과 양악기인 클래식기타의 색다른 현악 앙상블로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등을 들려주며 자연의 깊으면서도 청아한 소리를 생생하게 구현 할 것이다.

 

2월의 브런치 콘서트 우리악기로 노래하다 사계221일 화요일 오전 11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진행되며, 공연 종료 후 커피, 샌드위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5천원이며 127일까지 조기예매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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