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 신라스테이와 함께‘코리요 캐릭터룸’오픈행사 가져

김진일 | 기사입력 2017/01/11 [14:13]

화성시, 동탄 신라스테이와 함께‘코리요 캐릭터룸’오픈행사 가져

김진일 | 입력 : 2017/01/11 [14:13]

 

▲     코리요 캐릭터룸


화성시는
11일 동탄의 한 호텔에서 코리요 캐릭터룸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상오 신라스테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룸 콘셉트 및 상품판매전략,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5월 동탄 신라스테이와코리요 캐릭터룸조성업무 협약을 맺고 룸도어, 욕실, 침구류 등 객실 내부공간에 코리요 캐릭터를 적용한 13개 코리요룸을 조성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복도 등 공용공간을 갤러리로 만들어 코리요 캐릭터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테마공간도 마련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올해 개최하는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 마스코트로 코리요를 지정했다코리요 캐릭터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는 지난 2008년 화성시 전곡항에서 발견된 대한민국 최초으 뿔공룡인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특징을 살려 개발한 3D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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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에몽 2017/01/11 [14:44] 수정 | 삭제
  • 코리요를 동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 경찰들이 모두 사용하고, 화성시 공문 양식에 코리요가 모두 들어가고, 화성시내 버스정류장과 전철 그리고 공공시설에 모두 코리요 캐릭터를 적용할 각오와 배짱이 없다면 그저 보여주기식 행정과 예산 낭비만 하게 될꺼요... 캐릭터 사업을 너무 우습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 도라에몽 2017/01/11 [14:31] 수정 | 삭제
  • 디즈니라도 따라하고 싶은건지... 가상하긴 하지만 좀 쌩뚱맞네요. 스토리도 없는 그림으로 캐릭터라니... 매우 귀엽거나 이쁘거나 멋있는 것도 아니라면, 뭔가 공감할 수 있는 테마나 스토리가 있어야지... 화성시 마스코트를 잘 살리고 싶다면 호감스럽지도 않은 그림을 업체에게 강요해서 전시행정하지 마시고 연구 좀 하세요... 과연 1년 후에도 저 캐릭터 그림과 쿠션이 저 호텔에 그대로 있을까??? 더구나 저긴 비즈니스 호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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