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갤러리는 정남면사무소 1층에 96㎡ 규모로 지역에 기반을 둔 다양한 창작예술작품을 전시·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관일에 맞춰‘우광성 새김전’을 오는 2월 1일까지 특별 개최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전시 신청을 받아 무료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향토작가 및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창작품 중심으로 운영될 미담갤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고, 전시가 있을 때마다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신섭 정남면장은“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향토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어 문화적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갤러리와 관련한 문의는 정남면사무소 총무팀(031-369-46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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