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의 지역현안사업인 녹색교통복지회관 건립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 수원 팔달)은 녹색교통복지회관 건립사업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녹색교통복지회관 건립은 운수종사자의 복지 향상 및 교육 기능 강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꾸준히 필요성이 요구되어온 사업이었으나, 그간 예산확보가 어려워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영진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지역현안사업인 녹색교통복지회관 건립이 가능해져 교통사고율 감소 및 선진 녹색 교통문화 조성이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현안과 관련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김영진 의원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정조로 하수도교체 사업, 외국인 밀집지역 CCTV 설치사업 등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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