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손정환 의장은 12월21일 오후 2시30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손 의장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17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금기간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재난과 기아 등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손 의장은 대한적십자회 특별회원증을 전달받고,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이어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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