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사진)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이 선정한 ‘2016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범사련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통일 등 12개 분야 249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활동하는 단체다. ‘좋은 자치단체장상’은 건강한 시민사회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받은 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바람을 바탕으로 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