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법화산 문화축제를 연다

전통 성년례, 가요제, 향토유적사진전 등 다양

서기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9/18 [20:44]

용인 법화산 문화축제를 연다

전통 성년례, 가요제, 향토유적사진전 등 다양

서기수 기자 | 입력 : 2012/09/18 [20:44]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23일(일) 오후 4시 30분 구성초등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3,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법화산 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구성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제10회 법화산 문화축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의 장으로 애향심을 높이고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후 4시 30분 1부 행사에서는 전통 성년례, 구성주민자치센터 공연 등이 펼쳐지며 오후 7시 30분 2부 행사는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문연주, 우연이, 이진관, 김상배 등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하는 법화산 가요제가 진행된다. 또한 지난 15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민노래 공연’예선전을 치루고 23일 최종 결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타 부대행사로는 오후 3시부터 향토유적지 사진전시회와 E.M(유용미생물군) 원액 및 비누 배부 행사 등 부대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 용인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 324-2097 구성향토문화보존회 283-4622)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