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과거 왕따 아픔 잊고 배우로 새롭게 탄생!

설민경 | 기사입력 2016/10/16 [10:08]

류화영, 과거 왕따 아픔 잊고 배우로 새롭게 탄생!

설민경 | 입력 : 2016/10/16 [10:08]
▲     © 경인투데이
민경훈이 '아는 형님'에서 류화영과의 통화에서 사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형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인피니트에 "너네 주변에 여자가 있으면 소개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성종은 "소개해줄 사람이 있다"며 배우 류화영과의 통화를 시도했고, 성종에게 전화를 넘겨 받은 민경훈은 류화영에게 "팬이다.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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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류화영은 "드라마 끝난 지가 언제인데"라고 답해 민경훈을 무안하게 만들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민경훈은 류화영이 "성종이와 함께 밥을 먹자"고 얘기하자 "꼭 셋이 만나야 하냐"며 사심을 드러냈다.
류화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요광장 #전화연결 #인피니트 #이성종 #류화영 #절친 #깜놀 #재밌다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연예게에 데뷔한 류화영은 멤버들과 불현화음으로 티아라를 탈퇴한 후 배우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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