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 제작노트..자세히 알아보기!,맷 데이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귀환!

설민경 | 기사입력 2016/07/27 [08:19]

제임스 본, 제작노트..자세히 알아보기!,맷 데이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귀환!

설민경 | 입력 : 2016/07/27 [08:19]
▲     © 경인투데이
'본'시리즈 오리지널 멤버들이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으로 다시 만났다. 촬영, 제작, 편집, 음악, 배우 등 오리지널 멤버들의 대거 합류로 역사상 가장 완벽한 컴백을 예고한다.
 
먼저 <본>시리즈의 오리지널 배우들이 돌아왔다. 맷 데이먼과 줄리아 스타일스가 그 주인공이다. 맷 데이먼은 <본>시리즈의 주역으로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 만에 <제이슨 본>으로 돌아온다. 그는 “제이슨 본은 내 생애 최고의 캐릭터다”라고 밝히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 시리즈보다 더욱 완벽한 무기로 돌아올 ‘제이슨 본’의 압도적인 귀환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니키 역의 줄리아 스타일스가 다시 합류하면서 <본>시리즈의 완벽한 캐스팅 퍼즐을 완성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오리지널 연출자 폴 그린그래스가 돌아왔다. 그는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로 <본>시리즈 역사를 새로 쓴 감독으로 그가 <제이슨 본>의 메가폰을 잡아 맷 데이먼과 환상 호흡을 선보이다. 그의 주특기인 촘촘한 연출력과 세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이슨 본’을 가장 ‘제이슨 본’답게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을 탄생시킨 명품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돌아왔다. 편집, 제작, 음악 등 명품 제작진들이 합류하면서, 올 여름을 지배할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가 탄생 됐다. 프랭크 마샬, 크리스 카레라스 등 <본>시리즈와 함께해 왔던 프로듀서들이 이번 영화를 기획 했다.
여기에<본> 시리즈를 편집해온 크리스토퍼 라우즈는 매끄러운 이야기의 흐름과 액션 장면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뛰어난 감각을 자랑하며 <제이슨 본>을 완벽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인다. 거기에 <본>시리즈의 인상적인 음악을 만들어온 존 파웰 음악감독까지 합류해 명품 제작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존 파웰 음악 감독은 <슈렉>으로 2002년 BAFTA상의 후보에 오른 실력파 감독으로 <본>시리즈 세편의 음악을 모두 담당했으며 액션과 스토리를 받쳐주는 음악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제이슨 본>을 통해 그가 선사하는 액션과 스토리를 배가 시키는 선율들과 <본>시리즈 시그니처 송인 모비(Moby)의 ‘익스트림 웨이즈(Extreme Ways)’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본>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9년 만의 합류로 <본>시리즈 역사상 가장 <본> 다운 영화 <제이슨 본>을 만날 수 있게 됐다. 7월 27일, 스크린 역사상 가장 완벽한 컴백으로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완료했다.
 
 
*모든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을 역전시켰다!
 <본>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액션이 펼쳐진다!
 
모든 액션 블록버스터는<본>시리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본> 시리즈는 전세계 액션 장르의 흐름을 새로 쓴 영화다. 기존 <007>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등이 유행하던 시절을 지나 <본>시리즈의 등장은 가히 획기적이었다.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고뇌하는 완벽한 무기이자 비밀 암살요원의 첫 등장이 바로 <본 아이덴티티>였던 것.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비밀요원 ‘제이슨 본’의 첫 등장으로 전세계는 ‘본드’가 넘어선 ‘본’ 캐릭터에 열광했다. ‘본’ 만이 가지고 있는 시그니처 액션은 <본>시리즈를 대표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관객들을 관통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도구를 활용한 사물 액션부터 카체이싱, 높은 건물을 넘나드는 추격씬까지 최고의 묘미를 보여준다. 거기에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치밀한 전개는 상상을 뛰어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거기에 <본>시리즈 만의 실용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맷 데이먼의 연기는 스크린을 압도한다. 상상 이상의 도구들이 무기가 되고, 그것을 활용해 선보이는 액션씬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로 관객들이 이 시리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포인트다.
 
특히 <본 아이덴티티>에서는 사물을 이용한 주옥 같은 장면들이 등장한다. CIA암살자의 습격에 소매에 칼을 꺼내든 요원을 상대로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볼펜으로 펼쳐지는 액션은 훗날 본의 시그니처 액션의 하나로 기록된다. 또한 <본 슈프리머시>부터 <본>시리즈의 주역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욱 치밀한 전개와 몰입도 있는 액션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대표적으로 카체이싱 장면을 빼놓을 수 없다. 스피드 넘치는 구성과 관객들로 하여금 주먹을 꽉 쥐게 만드는 짜릿함뿐 아니라 속이 뻥 뚫리는 쾌감을 선사한다. 광장에서 거리 그리고 도로를 지나 어두운 터널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장면은 지금까지도 액션 영화의 카체이싱을 대표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담기 위한 감독의 완벽한 테크닉, 완벽하게 시뮬레이션 된 동선 연출이 최고의 씬을 완성할 수 있었다. 부숴지고 파괴되는 장면은 웬만한 재난 블록버스터보다 뛰어난 시각적 쾌감을 선보인다.
 
이어 <본 얼티메이텀>에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놀라운 능력은 <본>시리즈의 방점을 찍었다. 제이슨 본과 그를 제거하려는 조직과의 사투가 담긴 액션 장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현실감 있게 담아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 영화의 대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4층 옥상에서 15피트 떨어진 반대편 아파트의 좁은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은 아슬아슬하고도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쾌감을 선사한다.
스턴트맨이 직접 카메라를 매고 맷 데이먼의 뒤를 따라 뛰어내려 촬영한 것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 사이에서 완벽한 액션으로 기록된다. 이렇듯 관객들이 사랑해온 <본>시리즈 만의 액션은 올 여름 <제이슨 본>으로 <본> 역사상 가장 완벽한 액션으로 돌아온다.
 
*미국, 유럽 5개국을 넘나드는 초호화 로케이션!
 시리즈 사상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 예고!
 
<본>시리즈는 매 시리즈마다 전세계를 아우르는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가 유럽을 주무대로 화려한 액션을 펼쳤다면, 이후 2007년 <본 얼티메이텀>부터 더욱 확장된 로케이션과 함께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거대해지는 스케일은 관객들의 만족감을 배가시켰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의 유럽을 주무대로 활약한 이후 <본 얼티메이텀>의 스케일은 굉장한 규모를 자랑하기에 이른다. 3대륙 7개국에 걸친 로케이션 현장과 더불어 화려한 액션을 전세계 곳곳을 돌며 촬영했다는 점이다. 특히 전 시리즈 최고 흥행작 <본 얼티메이텀>은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3대륙에 걸쳐 런던, 마드리드, 탕헤르, 베를린, 파리 그리고 뉴욕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촬영됐다.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액션 촬영을 위해 각고의 노력과 로케이션에 심혈을 기울였다. 핸드헬드, 크레인, 달리 트랙으로 완성된 숨막히는 추격전을 이루는 곳 탕헤르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모로코의 항구도시로 유명하다. 좁고 빼곡히 들어서 있는 가게들로 긴박감을 극대화한 촬영이 이루어졌다. 거기에 영국 런던에서 있는 워털루 최첨단 시스템과 제이슨 본의 대결은 가히 압권이라고 할 정도로 제작된 세트까지 모든 것을 훌륭하게 구성했다.
또한 마지막 대륙인 미국의 도시 중심을 전면 통제하여 수십 대의 카메라, 차량 모든 것이 들어갈 수 있었다. 비로소 거대한 스케일을 완성했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체이싱까지 모든 규모의 끝을 보여준 바 있다.
 
이어서 2016년 대한민국 관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올 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 공개된 예고편의 확인 만으로 화려한 스케일을 예고한 가운데 <본>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액션의 주무대가 어디인지에 대한 로케이션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제이슨 본>은 초호화 캐스팅을 기본으로 유럽과 미국을 오가는 초호화 로케이션을 펼친다. 총 5개국 6개 장소에서 펼쳐지는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로케이션을 선사한다. 유럽, 미국, 스페인, 베를린 등 전세계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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