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붕괴사고, 애도를 표하며 경기도 안전의 총 점검 계기가 되어야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기사입력 2016/06/01 [15:21]

남양주 붕괴사고, 애도를 표하며 경기도 안전의 총 점검 계기가 되어야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입력 : 2016/06/01 [15:21]
오늘 남양주 지하철 붕괴사고로 현재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희생자에 대하여 애도를 표하며, 경기도와 관계기관은 빠른 사태수습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19세의 정비용역업체 청년이 스크린 도어를 정비하다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세월호 사건도 가습기 살균제 사건도 지하철 안전사고도 사람의 생명보다 이윤을 앞세우는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이다. 사람의 생명과 안전보다 귀한 것은 없다.

경기도는 차제에 다중이용시설, 위험 시설물, 지역 내 건설현장 등에 대해 총체적 안전점검에 임해야 할 것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6년 6월 1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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