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안산 대부도 토막시신 사건, 30대 용의자 인천서 긴급체포

이관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5/05 [19:06]

[영상]안산 대부도 토막시신 사건, 30대 용의자 인천서 긴급체포

이관희 기자 | 입력 : 2016/05/05 [19:06]



 안산단원경찰서 영상 제공

경기 안산단원경찰은 안산 대부도 불도방조제와 방아머리 선착장 부근에서 발견한 토막살인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5일 오후1시47분경 인천 연수구 소재 변사자의 주거지에서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 조모(30세)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긴급 체포된 조씨는 숨진 최모씨와 같은 집 동거인으로 주거지를 특정해 찾아간 경찰에 범행을 자백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 1일 발생한 안산시 대부도 불도방조제 인근 배수로에서 발가벗겨진 채 발견된 남성 하반신 사체와 3일 오후 2시경 대부도 북단 방아머리선착장 부근 시화호에서 상반신이 발견돼 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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