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실천

김진일 기자 | 기사입력 2012/07/11 [17:23]

화성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실천

김진일 기자 | 입력 : 2012/07/11 [17:23]
▲     © 경인투데이
 
화성시의회 제115회 정례회를 열고 지난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되는 읍면동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지난 6일 내린 폭우 피해상황을 살피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의 대표적인 기능을 실천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강력하게 시정을 촉구하는 한편, 모범사례도 적극 발굴하여 공무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비 피해가 많은 매송면과 남양동은 수해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면감사로 행정사무감사를 대체하는가 하면, 팔탄면 행정사무감사는 시간을 축소하여 실시하는 등 현장에 맞게 유연하게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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