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 태릉선수촌 격려 방문

스포츠를 통해 경기도 위상 높여달라 당부

서기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7/02 [16:01]

김문수 경기도지사, 태릉선수촌 격려 방문

스포츠를 통해 경기도 위상 높여달라 당부

서기수 기자 | 입력 : 2012/07/02 [16:01]
김문수 경기도지사(경기도체육회장)와 김정행 대한체육회부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체육회 메달리스트 주요 이사 10여명이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태릉선수촌을 방문, 런던올림픽대회 D-25일을 앞두고 맹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방문단은 먼저 박종길 선수촌장으로부터 런던올림픽 훈련 현황에 대한 상황을 들은 후 격려금을 전달하고, 개선관과 승리관으로 이동하여 훈련 중인 탁구와 태권도, 역도, 유도, 핸드볼선수들을 직접 찾아 격려하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태릉선수촌 선수식당에서 지도자,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선수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한국과 경기도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는 역도에 장미란, 수영에 정다래 선수 등 경기도 소속 선수와 임원 등 6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