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함께하는 ‘JS드림컵’ 우승팀 김포JIJ, 잉글랜드 맨체스터 연수

JS 파운데이션, 유소년 축구 발전 위해 ‘JS드림 페스티벌-JS드림컵-JS 드림매치’ 3단계 스테이지 기획

김진일 | 기사입력 2015/11/02 [13:28]

넥슨과 함께하는 ‘JS드림컵’ 우승팀 김포JIJ, 잉글랜드 맨체스터 연수

JS 파운데이션, 유소년 축구 발전 위해 ‘JS드림 페스티벌-JS드림컵-JS 드림매치’ 3단계 스테이지 기획

김진일 | 입력 : 2015/11/02 [13:28]
▲     © 경인투데이

넥슨(대표 박지원)과 함께하는 ‘2015 JS Dream Cup(이하 JS 드림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포JIJ팀이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연수를 떠난다.
 
JS Foundation(이사장 박지성)과 평창군이 주최하고 넥슨이 후원하는 ‘2015 JS 드림컵’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유소년 축구대회로 지난 8월 평창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국내외 19개 유소년 선수단 약 4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된 바 있다.
 
올해 ‘2015 JS 드림컵’ 대회 우승팀 김포JIJ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7일까지 일주일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머무르며 축구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구장 견학은 물론 세계적인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12세 이하 팀과의 친선 경기인  ‘JS Dream Match(JS 드림 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JS 드림매치’는 JS Foundation이 국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기획한 3단계 스테이지인 ‘JS 드림페스티벌’, ‘JS 드림컵’에 이은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경주에서 열린 ‘JS드림 페스티벌’을 통해 선발된 상위 8개팀이 8월 ‘JS 드림컵’에 출전, 최종적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포JIJ가 이번 드림매치의 주인공이 됐다.
 
JS Foundation 관계자는 “이번 영국 맨체스터 연수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경험과 실력은 물론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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