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전문가와 함께하는 환경기술지원단' 운영

김진일 | 기사입력 2015/06/03 [14:25]

영통구, '전문가와 함께하는 환경기술지원단' 운영

김진일 | 입력 : 2015/06/03 [14:25]
▲     © 경인투데이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환경오염방지 시설 운영능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장과 취약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관련 운영상의 문제점과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환경기술 전문가와 합동으로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취약업소 40개소를 선정 기술지원을 한다.

환경기술지원을 위한 전문가 구성은 영통구 환경위생과 담당 공무원과 기업체에서 20년이상 환경관리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원기간은 6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에 걸처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기술지원사항은 환경오염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운영등에 관한 기술적지원과, 환경관련법령 제반사항에 대한 안내 등의 행정적 기술지원으로 구분해 실시하고, 영통구는 매년1회 이상 영세 및 취약업소에 대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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