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출전한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11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치러진 김해시 리틀야구단과의 경기에서 10-1로 4회 콜드승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그동안 가평군(10-1), 부산 수영구(11-3), 하남시(7-5), 김해시(10-1)를 상대로 3연속 콜드 승 등 계속해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준결승까지 단숨에 올랐다. 지희수 영통 리틀야구단 감독은 “선수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른다. 이대로 우승도 문제없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준결승 경기는 12일 오전 10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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