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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00만 이상 특례시 지정 법제화 가속
김진일 | 입력 : 2015/02/05 [20:18]
수원시는 올해 인구 120만 명의 광역행정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의 조직, 사무, 재정 등에서 광역시급 지위가 보장되는 수원특례시 지정 추진을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영규 안전기획조정실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말 기준 수원시 인구는 120만 명을 넘어 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조직과 재정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이어 올해 지방분권의 기초가 되는 특례시 지정 입법화로 모든 행정수요를 일괄 타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말 정부의 지방자치발전종합계획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 모델을 적용키로 하고 사무특례, 기준인건비, 재정자율성 등을 확대하는 입법지원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인투데이 김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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