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가족이 함께 중·장년층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콘서트성악가 보컬그룹 펠리체 싱어즈의 '밸런타인 in 멜로디'
오산문화재단에서는 최근 문화예술 시장에서 주요 고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밸런타인데이 콘서트를 준비했다. 오는 2월14일(토) 오후4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성악가 보컬그룹 펠리체 싱어즈(FELICE SINGERS)의 <밸런타인 in 멜로디> 오산공연은 밸런타인데이에 20~30대에 비하여 즐길 거리가 적은 40~50대를 위한 이색 콘서트다. 2015년 밸런타인데이를 수놓을 펠리체 싱어즈의 <밸런타인 in 멜로디> 오산공연은 팝송, 뮤지컬,오페라, 가요,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6인조 밴드, 소프라노, 피아니스트 등의 협연자들이 출연해 ‘밸런타인데이 콘서트’에 걸맞은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 공연은 사랑에 대한 몇 가지 주제와 연관된 꿈과 사랑에 대한 노래, 그룹사운드의 연주 그리고 관객과 함께하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이탈리아어로 ‘행복하다’는 뜻을 가진 펠리체싱어즈는 서울대·연세대 ·한양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독일 극장에서 활동한 정통 낭만파 성악가 5명으로 구성된 남성 성악 그룹이다. 이들은 작년 7월 구성진 가락의 트로트 싱글 ‘삼박자’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며 <KBS 1TV-배철수의 콘서트 7080>, <SBS-8시뉴스>, <MBC 개국콘서트-무한드림>, <YTN-뉴스>에 소개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및 예매 : 오산문화재단 031)379-9999 | http://www.osanart.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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