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위상제고 및 의원 역량강화에‘주력’

수원시의회 위상제고 및 역량강화 방안 연구회 보고회 개최

김진일 | 기사입력 2015/02/02 [05:34]

수원시의회, 위상제고 및 의원 역량강화에‘주력’

수원시의회 위상제고 및 역량강화 방안 연구회 보고회 개최

김진일 | 입력 : 2015/02/02 [05:34]
▲     © 경인투데이

수원시의회 위상제고 및 역량강화 방안 연구회(대표 백종헌 의원)는 지난 30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의회 위상제고 및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의회 위상제고를 위한 방안과 주민의 대표로서 민원수렴 및 적극해결을 위한 의원 개인의 정책결정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의회 위상제고 방안을 독립성·전문성·책임성·대의성·의결기능·입법기능·집행부 감시기능 등 다방면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토대로 위상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종헌 대표의원은 “수원시의회는 120만 수원시민을 대표하는 최고의결기관으로. 예산·결산승인을 비롯한 의결 기능과 행정 사무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는 입법 기능, 자치행정의 집행을 감시·감독하는 통제 기능,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청원을 처리하거나 집행부와 의견을 교환하는 조정기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위상제고 및 역량강화 방안 연구회’는 백종헌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정희, 조석환, 김은수, 정준태, 양진하, 유재광, 한원찬 의원 등 총 8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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