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 광역화 추진 특별위원회, 광역행정 위해 의견 나눠

김진일 | 기사입력 2015/01/29 [14:08]

수원권 광역화 추진 특별위원회, 광역행정 위해 의견 나눠

김진일 | 입력 : 2015/01/29 [14:08]
▲     © 경인투데이

 
수원시의회 ‘수원권 광역화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염상훈 의원)’는 29일 수원시 광역행정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수원․화성․오산․평택까지 이어지는 수원천의 물길을 따라 수원권 공유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원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날 강연회는  광역행정시민협의회 및 자율통합시민연대 위원과 염태영 시장, 김진우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특위 위원과 도․시의원, 간부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염상훈 특위위원장은 “수원권 광역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운 교류와 우호적인 여론 및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라며 "오늘 같은 시간과 활발한 시민자율통합 분위기 형성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위는 염상훈 위원장을 비롯해 박순영, 심상호, 노영관, 이철승, 조석환, 양민숙, 김은수, 양진하, 한원찬 의원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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