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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1월7일자 4급이상 승진 및 전보 발령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한상담 지방서기관이 지방 부이사관으로,이필근,이용영,조인상,박덕화 사무관이 지방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한상담(韓相曇) 의회사무국장 1957년 생으로 1976년 공직을 시작했다. 1999년 사무관 승진이후 사회복지과장, 자치행정과장,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200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박물관사업소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의회사무국장, 경제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업무 추진력과 함께 기획력과 조직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2002년과 2007년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원고등학교 졸업.
▪이필근(李弼根) 경제정책국장 1958년 생, 1977년 공직을 시작했다. 2004년 사무관 승진 이후 권선구 평동장, 권선구 총무과장, 시 체육진흥과장, 세정과장, 예산재정과장을 지냈다.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표창, 2008년 제32회 청백봉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사회복지과 석사과정 졸업.
▪이용영(李鎔暎) 복지여성국장 1961년 생으로 1980년 공직을 시작했다. 2006년 사무관승진 후 팔달구 매교동장, 시 지역경제과장, 일자리창출과장, 정책기획과장, 사회복지과장을 지냈다. 온화한 성품으로 후배 공직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2011년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장안대학 행정과 졸업.
▪박덕화(朴德華) 교통건설국장 1957년 생으로 1976년 공직을 시작했다. 1995년 사무관 승진 후 지역경제과장, 교통행정과장, 세정과장, 종합민원과장, 수원박물관장, 대중교통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여러 행정분야에 학식이 깊어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2005년과 2014년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 졸업
▪조인상(趙仁相) 도서관사업소장 1962년 생으로 1987년 공직을 시작해 2003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매교동장, 매탄2동장, 영통구 총무과장, 시 청소행정과장, 사회복지과장, 체육진흥과장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사고로 조직 내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고 있으며, 폭 넓은 안목과 포용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2013년 국가사회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유신고등학교 졸업.
▪한상율(韓相栗) 푸른녹지사업소장 1959년 생, 1979년 공직을 시작했다. 2002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장안구 화서1동장, 송죽동장, 영통구 건설과장, 시 공영개발과장, 도시계획과장, 하수관리과장을 역임했다. 해박한 전문지식과 탁월한 실무능력으로 혁신적인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2007년 공장설립및산업단지지원업무유공 표창, 2012년 국가사회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교통공학과 석사과정 졸업.
홍사준 문화교육국장 60년 화성출생, 남양고 졸업, 1980년 공직 생활을 시작 해 가족여성과장, 교육청소년과장, 비서실장, 행정지원과장을 거쳐 2013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도서관사업소장을 지냈다. 탁월한 기획능력과 꼼꼼한 일처리, 후덕한 인품과 청렴으로 조직 내 인기가 높아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2002년 대통령 근정포장, 취미는 등산과 독서.
신동은 상수도사업소장 58년생, 충북괴산출생, 수원전문대 졸업,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도시철도과장, 공영개발과장을 거쳐 2013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화성사업소장을 지냈다. 겸손하지만 실무능력과 업무기획력이 탁월하며, 조직을 합리적으로 이끌어간다. 그럼에도 능력에 비해 관운이 없다는 평을 받아왔다. 1993년 내무행정발전유공 내무부장관 표창.
박래헌 박물관사업소장 60년생, 화성 출신, 대림전문대학 졸업. 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시청 교육청소년과장, 교통행정과장 등으로 근무하다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푸른녹지사업소장을 지냈다. 긍정의 마인드를 개인철학으로 삼아 부드러운 성품과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폭 넓은 안목과 강한 리더십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격려와 칭찬으로 직원과의 적극적인 관계와 소통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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