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FTA 지원 사업 만족도 93%…한미무역협상 대비 철저”“미국 자동차·부품 관세 여파에 도내 기업 보호 방안 마련”
[경인투데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수출기업의 미국 관세 부담 완화 및 자유무역협정(FTA) 대응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4월, 미국의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며, “2박 4일 간의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미시간주지사 등과 협력 방안도 논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지사는 최근 발표된 FTA 활용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 만족도 조사 결과에 주목했다.
경기도가 지원한 해당 사업에 대해 도내 참여 기업의 93%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이다.
그는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기업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FTA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반갑다”고 평가했다.
최근 한미 양국 간 무역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향후 관세 체계나 수출입 조건 변화 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곧 마무리될 한미무역협상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경기도 역시 그 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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