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예술단, 글빛누리공원에서 버스킹 공연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연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진일 | 기사입력 2024/05/06 [18:02]

수원시립예술단, 글빛누리공원에서 버스킹 공연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연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진일 | 입력 : 2024/05/06 [18:02]

 

▲ 이재준 수원시장이 ‘찾아가는 예술무대-달디 달고 달디단, 봄마실’ 음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인투데이] 수원시립예술단은 3일 저녁 영통구 글빛누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예술무대-달디 달고 달디단봄마실’ 공연을 열었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시 시범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팀의 공연바이올리니스트 양동철의 연주가수 박미경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쉽게더 많은 공연을 누리도록 하겠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수원 곳곳에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10일 오후 8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파크콘서트, 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 25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수원화성 헤리티지콘서트, 5월 31~6월 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수원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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