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시민 일상을 지키느라 설 연휴에도 땀 흘리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0일 소방서,경찰서,연화장,도시안전통합센터 방문해 격려

김진일 | 기사입력 2024/02/12 [18:59]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 일상을 지키느라 설 연휴에도 땀 흘리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0일 소방서,경찰서,연화장,도시안전통합센터 방문해 격려

김진일 | 입력 : 2024/02/12 [18:59]

▲ 이재준 시장이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인투데이] 이재준 수원시장이 설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하고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재준 시장은 설날 당일인 10일 수원남부소방서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수원시 연화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설날인지 평일인지 구분이 안 될 만큼 소방대원·경찰관분들이 자리를 지키셨다며 명절에 가장 붐비는 연화장 직원들시 전역의 방범·교통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도시안전통합센터 직원들은 추모객 편의를 위해또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해 분주히 움직이고 계셨다고 말했다.

 

또 한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느라 설에 땀 흘리시는 분이 참 많다며 대중교통 종사자응급의료기관상수도 보수업체무료급식소, 24시간 상황근무 중인 우리 공직자들까지 일일이 찾아뵙진 못해도 감사한 마음은 매한가지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이어 한 분 한 분 모두 갑진년 새해에 복을 두 배로 받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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